고창 도산리 고인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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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일자 : 2008-06-20 [00:24] 조회 : 877 첨부파일 1개 |
2008년 6월14일 고창 도산리 고인돌을 보러가다..^^
6월 14일은 서울 아차산팀과 고창탐방을 진행을 했고... 15일은 부산 신도초팀과 고창탐방을 진행을 했다.
신도초팀은 원래 청주 고인쇄박물관 일정이었는데 신도초를 진행하시는 채은맘님의 배려로~~
고창 탐방을 이틀에 걸쳐서 진행을 하게 된 것이다.
6월 들어서 시작한 홈피 개선과 국내여행업 등록 문제로~~
무척이나 고달픈 나날을 보내고 아직 산재한 일들 때문에 아주 머리가 복잡한 지경에 먼길을 떠나는 일정인지라~~
88고속도로를 달리는 내내~~ 머리위에 고인돌이라도 이고 다니는 듯 무거웠다.
13일 금요일 숙소인 그랜드호텔에서도 밤새 인터넷 작업을 해야하고~~
이것 저것 하다보니... 벌써 야심한 늦은 밤이다.
겨우 눈을 붙이고 무거운 눈꺼풀을 떼니~~~ 아침이다.
서울에서 출발한 아차산팀이 생각보다 늦게 도착을 하길래~~~
고산 매산마을 고인돌에서 자가용으로 5분거리인 도산리 제6코스 고인돌을 보러갔다.
늘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 결국은 이제야 오게 되었다.
고창을 소개하는 책자에는 매산리 고인돌 1~5코스 보다는
롱다리에 각선미가 넘치는 도산리 고인돌을 모델로하고 있는 곳이 많다.
그래서 고창을 갈적마다 꼭! 가본다는게~~~
일이 끝나면 너무 피곤하고~~~ 집으로 가고 싶다는 강한 욕망때문에
늘 그냥 지나치곤 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운좋게 탐방을 시작하기 전에 그곳을 다녀오게 되었다.
도산리 가는 길에는 논번기인지라~~ 논에 모내기와 농작물을 가꾼다고 연신 경운기가 지나다닌다.
놀러 다니는 폼으로 다닌다는게 조금은 죄송스러운 맘이 들었다.
농로 옆 이정표를 따라서 5분여만에 도착한 곳은
아예 유적지인지 아니면 민가의 뒷 마당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아니! 아예 또 하나의 지붕이라도 될 듯 그렇게 뒷 마당을 가득 채워주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도산리 고인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것도 그럴것이~~~ 남의집 대문을 열고 들어가야 볼 수 있는... 색다른 긴장감과 색다른 느낌이랄까!
인근집의 누렁이는 얼마나 사람들이 다녀갔는지 그냥 쳐다보다... 고개를 떨군다... ㅋㅋㅋ~~~~
남쪽 지방에 위치한 탁자식 또는 북방식이라고 불리우는 몇 안되는 멋진 도산리 고인돌 본~~~
에너지로 아차산팀과 신도초팀을 무사히~~~ 탐방을 진행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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