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당항포관광지
사진.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당항포관광지 홈페이지
당항포관광지는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선조 25년(1592년)과 27년(1594년) 두 차례 에 걸쳐 왜선 57척 전멸시킨 전승지로서 당항포해전관을 비롯한 자연사박물관, 자연예술원, 가족휴양시설 등을 골고루 갖춘 다목적 관광지입니다. 충무공의 멸사봉공의 혼이 깃든 당항포대첩지를 후손들에게 길이 물러 주고자 1981년 군민들이 뜻을 모아 성금으로 전승지를 조성하고, 1984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1987년 11월에 개장하였습니다. 2006년, 2009년, 2012년, 2016년 4회에 걸쳐 개최된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사 엑스포인 ..

당항포관광지는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선조 25년(1592년)과 27년(1594년) 두 차례 에 걸쳐 왜선 57척 전멸시킨 전승지로서 당항포해전관을 비롯한 자연사박물관, 자연예술원, 가족휴양시설 등을 골고루 갖춘 다목적 관광지입니다.

충무공의 멸사봉공의 혼이 깃든 당항포대첩지를 후손들에게 길이 물러 주고자 1981년 군민들이 뜻을 모아 성금으로 전승지를 조성하고, 1984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1987년 11월에 개장하였습니다.

2006년, 2009년, 2012년, 2016년 4회에 걸쳐 개최된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사 엑스포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주행사장인 이곳 당항포관광지는 엑스포 주제관(4D 입체영상관)을 비롯하여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5D입체영상관), 공룡나라캐릭터관, 홀로그램영상관, 공룡동산 등 공룡에 관한 볼거리도 풍부하며,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펜션 및 오토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형 다목적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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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자연사박물관
사진.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당항포관광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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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수석전시관
사진.자료출처 당항포관광지
자연석조 공원과 함께 건립된 수석전시관은 상설전시관, 고성토중석전시관, 기획전시관 등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 되었으며, 전시된 수석은 273점이다. 산수경석, 신형석, 폭포석등 다양한 수석이 한자리에 전시되어 있어 수석의 아름다움과 멋스러움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으며, 올바른 수석 감상 태도 또한 배울 수 있는 자연학습 전시관이다.  

자연석조 공원과 함께 건립된 수석전시관은 상설전시관, 고성토중석전시관, 기획전시관 등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 되었으며, 전시된 수석은 273점이다. 산수경석, 신형석, 폭포석등 다양한 수석이 한자리에 전시되어 있어 수석의 아름다움과 멋스러움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으며, 올바른 수석 감상 태도 또한 배울 수 있는 자연학습 전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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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당항포해전관
사진.자료출처 당항포관광지
면적 178.16m² 의 당항포해전관은 당항포해전의 전략과 기술, 해전장면, 기생월이의 설화등을 영상물을 통하여 소개해주고 있다. 고성지방에는 기생월이에 관한 설화가 전해온다. 군인도, 남성도 아니었지만 당항포해전의 승리에 누구보다도 큰 역할을 한 월이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일본의 밀사 전쟁을 일으키기 전 일본은 밀정을 보내 조선의 지형을 정탐하고, 그를 바탕으로 지도를 만들어 침략을 준비하였다. 무기정기생 월이 고성에 숨어든 밀정은 어느날 무기정(舞妓亭)이라는 술집에 묵게 되는데, 그곳에서 기생&lsqu..



면적 178.16m² 의 당항포해전관은 당항포해전의 전략과 기술, 해전장면, 기생월이의 설화등을 영상물을 통하여 소개해주고 있다.

고성지방에는 기생월이에 관한 설화가 전해온다. 군인도, 남성도 아니었지만 당항포해전의 승리에 누구보다도 큰 역할을 한 월이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일본의 밀사
전쟁을 일으키기 전 일본은 밀정을 보내 조선의 지형을 정탐하고, 그를 바탕으로 지도를 만들어 침략을 준비하였다.
무기정기생 월이
고성에 숨어든 밀정은 어느날 무기정(舞妓亭)이라는 술집에 묵게 되는데, 그곳에서 기생‘월이’의 대접을 받는다.
밀사에게서 지도를 발견하는 월이

의심스러워 보이는 남자가 술에 취해 쓰러지고, 그의 가슴에서 우연히 비단보를 발견한 월이는 깜짝 놀라고 만다. 비단보 안에는 장차 조선을 침략할 전술과 해로의 공략도, 그리고 육로의 도주로가 상세히 그려진 지도가 숨겨져 있었던 것이다.

지도를 조작하는 월이

남자가 일본의 밀정임을 알아챈 월이는 가슴을 쓸어 내리며 잠시 생각에 잠긴다. 이내 붓을 꺼내든 월이는 조심스럽게 지도를 조작하여 당항만이 바다로 이어진 것처럼 만든 다음, 다시 밀정의 품에 넣었다.

일본군의 패배

몇 해 뒤, 조선을 침략한 일본군은 월이가 조작한 지도를 든 채 당항포에서 조선 수군과 전투를 벌인다. 이순신의 전략과 거북선의 위력에 밀린 일본군은 바다로 빠져 나가려 했으나 지도에 표시된 해로를 찾을 수가 없었다. 퇴로가 막힌 일본군은 결국 이순신 함대에 의해 전멸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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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거북선체험관
사진.자료출처 당항포관광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주력 군선은 판옥선이었다. 판옥선은 기존의 갑판주위에 판자로 된 두꺼운 방패를 빈틈없이 늘여 세우고, 그 위에 또 하나의 갑판을 설치한 3층 구조를 하고 있다. 2층 갑판에서는 노군들이 안전하게 노를 젓고, 전투원들은 3층 갑판에서 노군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전투에 임할 수 있었다. 또한 높이가 높아 적병이 쉽게 배안으로 뛰어들 수 없을 뿐 아니라 화약무기의 명중률과 사정거리를 높일 수 있는 뛰어난 전투선이었다. 거북선은 이러한 판옥선의 구조를 기본으로 하여 특별히 제작된 돌격용 군선이다. 거..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주력 군선은 판옥선이었다. 판옥선은 기존의 갑판주위에 판자로 된 두꺼운 방패를 빈틈없이 늘여 세우고, 그 위에 또 하나의 갑판을 설치한 3층 구조를 하고 있다.

2층 갑판에서는 노군들이 안전하게 노를 젓고, 전투원들은 3층 갑판에서 노군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전투에 임할 수 있었다. 또한 높이가 높아 적병이 쉽게 배안으로 뛰어들 수 없을 뿐 아니라 화약무기의 명중률과 사정거리를 높일 수 있는 뛰어난 전투선이었다.

거북선은 이러한 판옥선의 구조를 기본으로 하여 특별히 제작된 돌격용 군선이다. 거북선의 가장 큰 특징은 노출된 갑판을 개판으로 덮고 그 위에 쇠못을 꽂아 적이 올라타지 못하도록 한 것이었다. 그리고 배의 머리에 용머리를 붙이고 그 입에서 대포를 쏘거나 연기를 뿜을 수 있게 했다. 일본 군선보다 강한 재질인 적송(赤松)과 녹이 슬지 않는 나무못을 사용한 조선의 군선은 거북선으로 거듭나며 완벽한 돌격선이 된 것이다.

전투에서는 거북선이 먼저 적의 진영을 뚫고 들어가 사방으로 포를 쏘며 적진을 교란하면, 뒤이어 판옥선이 빠르게 오가며 각종 화포와 불화살로 적선을 불태웠다. 거북선은 주력선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다지 많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임진왜란 초기에 3척 정도 건조 되었으며, 1595년 중국에 보낸 문서에는 5척으로 기록되었다. 임진왜란 중에 얼마나 더 만들어졌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며, 칠천량해전(부산 다대포 인근)에서 조선수군이 참패 할 때 거의 상실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선후기에 다시 거북선을 건조하여 여러 진포에 배속시켰다고 하나 현재까지 전해지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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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충무공디오라마
사진.자료출처 당항포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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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공룡엑스포주제관
사진.자료출처 당항포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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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한반도공룡발자국 화석관
사진.자료출처 당항포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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