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해양공원
위치 전남 여수시 박람회길 1
사진.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고, 다이나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이 가득하고,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멀티미디어 쇼, 빅오는 물론 내집처럼 편안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까지 가능한 곳이다. 또한 국제적 회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각종 회의/전시/세미나등 행사를 치루는데 손색이 없는 시설을 유지하고 있다. - 주요 콘텐츠 :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념관, 스카이타워전망대, 엑스포디지털갤러리, 아쿠아플라넷 여수, 스카이플라이, 범퍼카, 투어전기차, 테디베어 뮤지엄, 해양동물체험전, 미남크루즈, 여수-제주 카페리, 편..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고, 다이나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이 가득하고,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멀티미디어 쇼, 빅오는 물론 내집처럼 편안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까지 가능한 곳이다. 또한 국제적 회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각종 회의/전시/세미나등 행사를 치루는데 손색이 없는 시설을 유지하고 있다.

- 주요 콘텐츠 :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념관, 스카이타워전망대, 엑스포디지털갤러리, 아쿠아플라넷 여수, 스카이플라이, 범퍼카, 투어전기차, 테디베어 뮤지엄, 해양동물체험전, 미남크루즈, 여수-제주 카페리, 편의시설 등
- 전시 및 회의시설 : 엑스포홀, 그랜드홀, 컨퍼런스홀, 세미나실(7개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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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아쿠아플라넷
사진.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오동도 인근의 아쿠아플라넷은 아이의, 아이에 의한, 아이를 위한 여행지다. 어림잡아도 열에 아홉은 유모차를 끌거나 아이의 손을 잡은 영유아 가족이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마린 라이프, 오션라이프, 아쿠아 포리스트 등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동도 인근의 아쿠아플라넷은 아이의, 아이에 의한, 아이를 위한 여행지다. 어림잡아도 열에 아홉은 유모차를 끌거나 아이의 손을 잡은 영유아 가족이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마린 라이프, 오션라이프, 아쿠아 포리스트 등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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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진남관
사진.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국보 제304호 진남관은 이순신이 작전 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린 곳으로, 호국역사의 성지로 일컫는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이 전라좌수영겸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으로 사용했던 이곳은 원래 진해루라는 누각이있었다. 이후 1599년 이순신 후임인 통제사 겸 전라좌수사 이시언이 정유재란 때 불타버린 진해루 터에 75칸의 대규모 객사를 세우고, 진남관(鎭南館)이라 이름 지었다. 1716년 화마를 입은 진남관은 2년 후 전라좌수사 이제면에 의해 중건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진남관은 정면 15칸, 측면 5칸, 건평 748.39㎡의 ..

국보 제304호 진남관은 이순신이 작전 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린 곳으로, 호국역사의 성지로 일컫는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이 전라좌수영겸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으로 사용했던 이곳은 원래 진해루라는 누각이있었다. 이후 1599년 이순신 후임인 통제사 겸 전라좌수사 이시언이 정유재란 때 불타버린 진해루 터에 75칸의 대규모 객사를 세우고, 진남관(鎭南館)이라 이름 지었다. 1716년 화마를 입은 진남관은 2년 후 전라좌수사 이제면에 의해 중건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진남관은 정면 15칸, 측면 5칸, 건평 748.39㎡의 단층 팔작지붕으로 된 거대하고 웅장한 건물로 현존하는 단층 지방관아 건물 중 가장 크다. 부대시설로 진남관의 역사와 임진왜란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물 전시관이 있다. 경내에 전남 유형문화재 제33호인 여수석인상과 일제강점기에 철거된 것을 1991년 4월 중건한 2층 누각 망해루가 있다. 이곳은 여수 앞바다까지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명승지이며, 주변에 자산공원, 오동도, 돌산대교, 충민사, 만성리해수욕장 등 관광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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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하멜전시관&등대
사진.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수 문화관광
하멜등대는 우리나라를 유럽에 최초로 소개했던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의 이름을 따서 만든 등대로 여수구항 해양공원의 방파제 끝에 있다. 무인등대로 최초 점등일은 2005년 1월 28일이며, 광양항과 여수항을 오가는 선박을 위해 불을 밝혀준다. 등탑의 높이는 10m이고, 광파표지(빛을 이용하여 그 위치를 표시하는 신호장치)의 광학적 광달거리는 11㎞, 명목적 광달거리는 8㎞에 이른다. "지금은 저 바다 위에 가득한 허공뿐이나 / 한 시절 이 땅에 네덜란드 젊은이들이 / 시대의 아픔을 안고 살다가 하늬바람 일던 그 날 밤 / ..

하멜등대는 우리나라를 유럽에 최초로 소개했던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의 이름을 따서 만든 등대로 여수구항 해양공원의 방파제 끝에 있다. 무인등대로 최초 점등일은 2005년 1월 28일이며, 광양항과 여수항을 오가는 선박을 위해 불을 밝혀준다. 등탑의 높이는 10m이고, 광파표지(빛을 이용하여 그 위치를 표시하는 신호장치)의 광학적 광달거리는 11㎞, 명목적 광달거리는 8㎞에 이른다.

"지금은 저 바다 위에 가득한 허공뿐이나 / 한 시절 이 땅에 네덜란드 젊은이들이 / 시대의 아픔을 안고 살다가 하늬바람 일던 그 날 밤 / 귀향의 돛을 높이 올려 저 수평선을 넘어갔다오 / 이 땅에 한도 두고 정 또한 두고…… / 그 겨울 유난히 바람 잦고 오동도 동백꽃은 더더욱 붉었다 하더이다." - 하멜등대에 새겨진 비문

하멜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소속 선원으로 1653년 제주도에 표류, 1663년 7월 여수의 전라좌수영으로 배치되어 잡역에 종사하면서 억류 생활을 이어가다, 1666년 7명의 동료와 함께 탈출에 성공했다. 2년 후 네덜란드로 귀환해 한국의 지리, 풍속, 정치, 군사, 교육 등을 유럽에 최초로 소개한 '하멜표류기'를 썼다. 등대 인근에 하멜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담은 전시관과 높이 1.2m, 무게 140kg의 하멜 동상이 있다. 이 동상은 하멜의 고향인 네덜란드 호르큼에 세워진 하멜 동상과 같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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