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곤충연구소
곤충에 관한 모든것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곤충생태관은 입구에 들어서면 3차원 곤충영상물을 볼 수 있는 3D영상관이 여러분을 맞이하고 2층에는 곤충의 진화와 다양성을 즐길 수 있는 곤충역사관과 곤충생태관이 기다리고 있으며, 3층에는 곤충을 산업의 다양한 분야로 활용하는 곤충자원관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 및 휴게공간이 있습니다. 또 다른 저희 연구소의 자랑거리는 살아있는 온갖 동ㆍ식물들이 뛰어노는 대형 체험온실과 자연형 곤충정원이 얼음보다 시원한 계곡을 둘러싸고 데크형 상설학습장으로 이어져 지난 엑..

곤충에 관한 모든것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곤충생태관은 입구에 들어서면 3차원 곤충영상물을 볼 수 있는 3D영상관이 여러분을 맞이하고 2층에는 곤충의 진화와 다양성을 즐길 수 있는 곤충역사관과 곤충생태관이 기다리고 있으며, 3층에는 곤충을 산업의 다양한 분야로 활용하는 곤충자원관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 및 휴게공간이 있습니다.

또 다른 저희 연구소의 자랑거리는 살아있는 온갖 동ㆍ식물들이 뛰어노는 대형 체험온실과 자연형 곤충정원이 얼음보다 시원한 계곡을 둘러싸고 데크형 상설학습장으로 이어져 지난 엑스포행사시 방문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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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회룡포
낙동강으로 합류되는 물길인 내성천이 휘감아 만들고 있는 육지 속의 섬, 회룡포이다. 멋진 풍경으로 반짝이는 하얀 모래 백사장을 감싸며 돌아가는 옥빛 물길의 아름다운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감입곡류하천으로 영월의 청령포 함께 유명한 곳이 회룡포이다. 회룡포에서 육지로 이어지는 길목은 폭이 80m에 수면에서 15m 정도 높이로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넘치면 정말 섬 아닌 섬이 되어 오갈 수가 없었다고 한다. 회룡포로 바로 들어가 보는 것도 좋지만 먼저 전망대에 올라보도록 하자. 전망대로 오르는 ..

낙동강으로 합류되는 물길인 내성천이 휘감아 만들고 있는 육지 속의 섬, 회룡포이다. 멋진 풍경으로 반짝이는 하얀 모래 백사장을 감싸며 돌아가는 옥빛 물길의 아름다운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감입곡류하천으로 영월의 청령포 함께 유명한 곳이 회룡포이다. 회룡포에서 육지로 이어지는 길목은 폭이 80m에 수면에서 15m 정도 높이로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넘치면 정말 섬 아닌 섬이 되어 오갈 수가 없었다고 한다.

회룡포로 바로 들어가 보는 것도 좋지만 먼저 전망대에 올라보도록 하자. 전망대로 오르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지만 보통 장안사를 거쳐 회룡대로 오르는 길을 택하는데 주차장에서 멀지 않은 거리이다. 내려와서 회룡포 안으로 들어가 보는데 멀리 돌아가는 목으로 난 차도를 이용해 들어가는 방법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회룡마을 끝에 놓인 다리를 건너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동네 사람들이 아르방다리로 부르는 간이 다리인데 구멍이 숭숭 뚫려 있어 걸을 때마다 덜컹거린다 해서 ‘뿅뿅다리’라고도 부른다. 회룡포 안 의성포마을은 열 가구 정도가 사는 작은 마을로 앞으로는 강이 돌아가고 뒤로는 야트막한 언덕이 놓인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준서와 은서가 어린 시절을 보내던 곳이 바로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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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용문사
문화재로는 용문사 윤장대(輪藏臺:보물 684), 예천 용문사 교지(보물 729), 예천 용문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및 목각탱(木刻幀:보물 989), 예천 용문사 대장전(大藏殿:보물 145), 용문사 자운루(경북문화재자료 169)가 있으며, 그밖에 현존하는 당우로 진영각(眞影閣), 명부전(冥府殿), 응진전(應眞殿), 회전문(廻轉門), 범종루, 강원, 천불전(千佛殿), 일주문, 요사채, 두운암(杜雲庵)과 1984년 화재로 모두 불탔다가 복원된 보광명전(普光明殿), 응향각(凝香閣), 단하각, 해운루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용문사 윤장대(輪藏臺:보물 684), 예천 용문사 교지(보물 729), 예천 용문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및 목각탱(木刻幀:보물 989), 예천 용문사 대장전(大藏殿:보물 145), 용문사 자운루(경북문화재자료 169)가 있으며, 그밖에 현존하는 당우로 진영각(眞影閣), 명부전(冥府殿), 응진전(應眞殿), 회전문(廻轉門), 범종루, 강원, 천불전(千佛殿), 일주문, 요사채, 두운암(杜雲庵)과 1984년 화재로 모두 불탔다가 복원된 보광명전(普光明殿), 응향각(凝香閣), 단하각, 해운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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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초간정
이 건물은 『대동운부군옥, 大東韻府群玉』을 저술한 초간 권문해(權文海 1534~1591)가 세우고 심신을 수양하던 곳이다. 조선 선조(宣祖) 15년(1582)에 처음 지어진 이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 버린 것을 중건 하였으나, 인조(仁祖) 14년(1636)에 다시 불타는 등 수난을 거듭했는데, 지금의 건물은 초간의 현손이 1870년 중창한 것으로 기암괴석과 주변의 경관이 조화를 이루어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정자채는 사주문을 통하여 들어가며 뒤쪽과 오른쪽은 절벽을 이루고 있다. 자연기단 위에 주초를 놓고 네모기둥을 세운 정면 3칸 ..

이 건물은 『대동운부군옥, 大東韻府群玉』을 저술한 초간 권문해(權文海 1534~1591)가 세우고 심신을 수양하던 곳이다. 조선 선조(宣祖) 15년(1582)에 처음 지어진 이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 버린 것을 중건 하였으나, 인조(仁祖) 14년(1636)에 다시 불타는 등 수난을 거듭했는데, 지금의 건물은 초간의 현손이 1870년 중창한 것으로 기암괴석과 주변의 경관이 조화를 이루어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정자채는 사주문을 통하여 들어가며 뒤쪽과 오른쪽은 절벽을 이루고 있다. 자연기단 위에 주초를 놓고 네모기둥을 세운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집이다. 정면 3칸 중 앞면의 좌측 2칸은 온돌방을 배치하고 나머지 4칸은 통간의 대청으로 우물마루를 깔았으며 측면은 사면으로 난간을 설치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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