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화재를 보는 방법 장소: 태종무열왕릉

1) 문화재의 쓰임새(용도): 태종무열왕릉의 귀부(비석받침, 국보 제 25호)의 쓰임새를 공부해본다.

태종무열왕릉 귀부의 쓰임새는 비석받침이며, 비석은(          )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신라 사람들은 왜? 거북이 모양으로 비석받침을 만들었을까요? 그 이유는 거북이가(          )하는 짐승으로 거북이 위해 올려 둔 비석의(          )이 오랫동안 남기를 바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2) 문화재의 모양새(생김): 문화재의 모양새를 관찰해보면 그 시대 사람들의 정신세계와 나라가 발전하는 모습과 멸망해가는 모습 등을 엿 볼 수 있다. 태종무열왕릉의 귀부 모양새에서 신라가 발전하는 모습과 삼국통일의 의지를 느낄 수 있는데 특히 앞발가락은(         )개, 뒷발가락은(         )개를 통해서 힘차게(역동적) 움직이고자 노력한 신라인들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2. 김유신장군묘

1) 김유신장군묘에는 난간석과 12지신상이 아름답게 새겨져있다. 난간석은 왕릉에만 있는 것으로 김유신장군은 왕이 아닌데 왜 난간석을 만들었을까요?

2) 무덤 관찰 방법. 난간의 형태, 12지신상의 옷, 머리의 방향, 무기의 종류 등을 살핀다. 12지신상을 보면 방향을 알 수 있다. 말-남쪽, 쥐-북쪽, 닭-서쪽, 토끼-동쪽 그렇다면 시간도 알 수 있을까요?

3) 김유신장군묘의 두개 비석의 한자를 살펴보면 재미난 이야기 꺼리가 있다. 공부해 보자.

3. 대릉원(천마총, 황남대총)

1) 무덤의 종류을 배워보자.

능 : 왕과 왕비의 무덤

원 : 왕이 되지 못하고 죽은 왕세자자와 왕세자비의 무덤

묘 : 일반인들의 무덤

총 :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 수 없고 발굴된 유물과 무덤의 특징에 따라 이름을 붙인 무덤

분 : 주인공도 모르고 특징도 없을 때 붙이는 무덤

2) 신라인들은 왜! 이렇게 큰 무덤을 만들었을까?

3) 순장이란?

4) 천마총에서 달걀, 말 장식 등과 관련된 유물이 많이 출토되었다는데 이유는?

5) 돌무지덧널무덤의 주인공이 머리를 동쪽으로 하고 있는 까닭은?

6) 금관은 임금만 쓰던 왕관일까?

7) 금관은 머리에 쓰는 용도가 아니라는데, 그럼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나?

8) 남자의 무덤과 여자의 무덤을 구분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4. 월성 석빙고

1) 석빙고의 쓰임새는?

2) 석빙고의 과학적 원리를 찾아보자.

5. 월지(안압지)

1) 바다의 뜻을 담았다는 월지는 바다의 어떤 특징을 담고 있는지 살펴보자.

2) 삼국통일의 기념으로 만든 월지는 고구려와 백제의 아름다움을 승화시켰는데 고구려의 강인한 직선과 백제의 섬세한 곡선의 아름다움이 담긴 곳을 찾아보고 직접 그려보자.

3) 인공연못인 월지는 물의 정화를 위해 입수구에 자연정화장치를 두었는데 어떻게 물을 정화하는지 알아보자.

4) 월지를 둘러보며 물끝이 한눈에 보이는지 확인하자.

6. 분황사

1) 분황사(芬皇寺)의 한자 芬은(         ),皇은(         )으로 향기로운 황제의 절이다.

2) 모전석탑은(          )을 (          )한 석탑이라는 뜻이다.

3) 탑의 재료로 중국에는(          탑), 한국에는(          탑), 일본에는(          탑)이 많다.

- 강의 ppt -